시간 여행 테마로 4월부터 6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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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지난달 경주에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가족사진 무료촬영을 통해 가족사랑의 가치를 전파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시간여행을 테마로, 4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가족들이 모여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사진관 행사로 5월 일산 킨텍스 키즈락페스티벌, 8월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안전체험 페스티벌에 이어 세번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악축제인 경주 그린플러그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들은 물론, 젊은 세대들도 적극 참여했다.
지난달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2’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7080 시간여행 존’, ‘감성 네온사인 존’ 등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포토존에서 무료로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촬영된 사진을 액자와 함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