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푸짐한 양과 크기를 자랑하는 '장군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장군비빔밥'은 중량이 700g으로 일반도시락(410g) 대비 1.7배다. 용기 사이즈도 지금27cm로 편의점 도시락 중 역대 최고 크기다.

    '양푼이 비빔밥' 콘셉트로 각종 채소볶음, 계란후라이, 돼지고기볶음 등 10가지 푸짐한 토핑을 담았다. 참기름도 별도 포장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장군비빔밥(지름 27cm) 5,000원, 전통비빔밥(지름 18cm)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