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유대강화 위해 '햇살나눔장학금' 3년째 지원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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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5000만원을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2017년부터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유대강화 위해 햇살나눔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교육은 젊은이들이 잠재력을 발현하고 기회를 포착해 자신만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며 “햇살나눔장학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회사는 2011년 마포 공덕동에 처음 사옥을 짓고 입주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예술 무료공연, 사랑의 송편나누기, 문화행사 및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