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체육공원서 시민 2만명 초청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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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14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지난 12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도 관계자 등 시민 2만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 시민들에게 축하공연을 선보였다.이날 이영관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서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회사는 2010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