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취업지원 특성화고에 원어민 화상영어프로그램 지원
  • ▲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좌)이 대구광역시교육청 측에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좌)이 대구광역시교육청 측에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화성장학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교육청을 방문, 글로벌 취업지원 특성화고 원어민 화상영어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을 통해 실용영어 중심의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과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맞춤형 영어교육 제공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해외취업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중 화성산업 명예회장은 "취업지원 특성화고 원어민 화상영어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배양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향후에도 인재양성과 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장학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을 중심으로 환경보전실천,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인문·자연과학분야 연구 활동 후원 등 사회의 모든 계층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 △화성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지원금 △대학발전기금 △경찰관 자녀 장학금 △늘푸름환경대상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