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호찌민 영유아보육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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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호찌민시의 보육지원시설 '타오 응우옌 샨 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와 직원봉사단, 이기철 유니셰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베트남 호치민 지방정부 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보육지원 사업은 호찌민시로 이주한 저소득 노동자들의 영유아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찌민 시내에 4개의 센터에 300명의 아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25주년 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한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 누적 금액이 145억원을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에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BoA(Bread of Asiana)' 소속 승무원들이 참여해 마술쇼, 미니운동회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