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韓 기업 역사 담은 '기업비사' 단독 공개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 'U+tv'fmf 통해 국내 기업들의 성장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시리즈를 단독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비사는 LG, 삼성, SK, 현대 등 국내 대기업의 창업 이야기와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 IMF 외환위기 시절 기업의 흥망, 재벌 2세의 경영 등의 내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금성사 구인회 회장, TV 시대를 열다', 'LG vs 삼성 50년 백색가전 격돌', 'LG 그리고 GS, 구씨와 허씨의 동업과 결별' 등 이달 말까지 총 63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비사는 'U+tv 브라보라이프' 내 인기방송 메뉴 접속 후 다큐멘터리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