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6.06대 1… 최고 전용 84㎡ D타입
  • ▲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을 관람하러 온 내방객들 모습. ⓒ 우미건설
    ▲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을 관람하러 온 내방객들 모습. ⓒ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주상복합 7BL에 선보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가 평균 6.06대1, 최고 29.41대 1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26가구 모집에 총 6819명이 몰려 6.06대 1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D타입으로 총 22가구 모집에 647건이 접수돼 29.41대1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 A타입이 425가구 모집에 3194건이 접수돼 7.52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 ▲전용 84㎡ B타입이 454가구 모집에 1694건 접수로 3.73대1 ▲전용 84㎡ C타입이 225가구 모집에 1284건 접수돼 5.71대1을 각각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루원시티는 부동산규제가 비교적 낮은 비규제지역으로 실수요는 물론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단지 내 테마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주거 편의성을 갖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하 3층~지상 47층·5개동·아파트 1412가구·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분양일정은 19일 당첨자발표를 시작으로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19일 양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아파트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