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hop서 자급제 개통 시 통신 요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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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 통신 요금·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약 6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자급제 휴대폰 구매 고객이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TE데이터33', '추가요금걱정없는데이터44·49·59·69' 등 총 8종의 요금제로 번호이동 및 신규 유심으로 개통할 경우 최대 50%의 통신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 통신사 이용 고객이 U+Shop에서 유심만 개통해 사용하는 경우도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 행사 기간 U+Shop의 엑세서리샵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을 20% 할인한다. 휴대폰 케이스, 휴대폰 필름, 스마트기기, 음향영상기기, 충전기기 등 전 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회사 측은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50%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U+Shop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