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린 '제주 용암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리온이 이날 선보인 '제주 용암수'는 국내 프리미엄 생수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춘 제품. 수입 생수 에비앙 보다 칼슘(62mg/ℓ), 칼륨(22mg/ℓ), 마그네슘(9mg/ℓ) 등 미네랄 함량이 높고, 알칼리수치도 업계 최대치인 pH 8.1~8.9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000원에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