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내3 재개발단지…5·8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에비뉴 천호역 상업시설 동시분양
  • ▲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3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 회사보유분을 일반에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지상 최고 23층 높이로 8개 타입, 총 182실 규모로 힐스 에비뉴 천호역 상업시설과 섹션 오피스를 공급한다. 이중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섹션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다.

    천호·성내3구역은 강남의 재개발지역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천호역에서 출발해 광화문역까지 환승없이 28분, 삼성역까지는 16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한강변, 힐스테이트 브랜드 네임까지 더해진 상품"이라며 "이번에 오피스텔, 상업시설, 섹션 오피스를 공급하고 내년에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