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수여식 개최
  • ▲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협회 김성남 상근부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감정평가사협회
    ▲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이 끝난 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협회 김성남 상근부회장(왼쪽에서 첫 번째)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본사에서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동산 관련 학과에 진학해 학업에 정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7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협회는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김순구 협회장은 "성실한 자세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온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적 역할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협신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