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흑자경영 성과 워크아웃 벗어나 신규사업 창출 집중
  • ▲ 이인찬 신동아건설 부회장. ⓒ 신동아건설
    ▲ 이인찬 신동아건설 부회장. ⓒ 신동아건설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동아건설은 최근 올해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그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이인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인찬 신임 부회장은 신성건설 토목담당 전무와 진흥기업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최근 4년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시켰고 주택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