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 만들어 주는 바이탈리티 코치 '버디'활동설계사, 담당 고객과의 친밀한 소통 통해 건강 관리 돕는다
  • ▲ 지난 3일,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AIA생명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에서 피터정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AIA생명
    ▲ 지난 3일,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AIA생명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에서 피터정 대표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AIA생명

    AIA생명은 6일 ‘AIA 바이탈리티 버디(Buddy)’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건강앱 ‘AIA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가입고객들에게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리워드 획득 팁 등을 직접 코칭해주는 서비스다.

    ‘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 코치인 ‘버디’로 활동하며, AIA 바이탈리티 멤버십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디들은 AIA생명 내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된 우수 인력으로 버디로 활동하기 위해 별도의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고객의 연령과 성별, 활동 지역 등을 고려해 버디를 매칭해주고, 버디는 고객과의 첫 통화를 통해 버디 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지 고객 의사를 먼저 확인하게 된다. 이후 버디는 고객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주고,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워드를 안내해준다. 

    AIA생명 피터정 대표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는 라이프 코치이자 친구를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며 “국민 건강앱으로 자리매김한 바이탈리티 서비스가 실제로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여름 국내 정식 론칭한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은 현재 가입자 수 약 15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