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50% 2년 분할납부… 선납시 4%할인
  • ▲ 축구장 3배 면적을 합친 크기인 단지 내 중앙광장 모습. ⓒ 부영주택
    ▲ 축구장 3배 면적을 합친 크기인 단지 내 중앙광장 모습. ⓒ 부영주택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공급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준공후 공급하는 후분양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고 바로 매매할 수 있다.

    파격적 분양가와 금융혜택도 눈길을 끈다. 분양가는 3.3㎡당 800여만~860여만원으로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BNK경남은행이 예비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전 가구 스마트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시스템에어컨·발코니 확장이 무상 제공되며 가구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키즈카페&맘스카페·키즈룸·강의실 등이 있다.

    조경도 특화돼 있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한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 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도 가능하다.

    단지내 부용초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서며 단지 앞에 해운중과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총 4298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