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걸이 분양단지 '여수웅천 마리나 OT'상반기 반포·둔촌 등 알짜단지 분양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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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이 올해 전국에서 총 2만2766가구 주택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15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의 올해 마수걸이 단지 분양은 여수웅천 마리나 OT다. 내달 총 546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서면 부천동 OT 352가구도 같은 달 공급될 계획이다. 3월에는 신반포 14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280가구 중 일반분양은 67가구다.

    4월에는 총 8개 단지를 분양한다.

    신반포 13차(101가구), 자양1(505가구), 둔촌주공(1139가구), 길음 역세권(219가구), 의정부 가능1(326가구), 상계 6(724가구), 속초 동명동(576가구), 여수 웅천 오피스텔(470가구) 등이다. 

    5월은 능곡 연합(264가구), 부산 부암1(1425가구), 오산 원동(2345가구) 등 3곳을 분양한다. 6월에는 부산 북항 초고층(872가구) 분양을 계획 중이다.

    하반기에는 7개 단지가 분양한다. 7월 수원 망포 2차(1211가구), 9월 화성 반정2(1251가구) 등이다.

    11월과 12월은 총 5개 단지를 분양한다.

    11월에는 광명 2R(216가구)과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760가구)이 분양하고, 12월 청담삼익(152가구), 잠실미성(241가구), 인천 청천1(629가구)이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