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능률 설계사 육성과 수당정책 지원 MDRT 자격 설계사 업계 최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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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올해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28일 제시했다.
2016년 6월 출범한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67명의 재무설계사와 4개 지점으로 시작해 약 4년만에 800여명의 설계사와 34개 지점의 대형 GA로 성장했다. 지난해엔 월평균 약 4억원에 육박하는 월납 초회보험료를 거두면서 GA업계 상위 20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 우수한 실적의 설계사에게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회원을 GA 중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국내 24개 생명보험사를 모두 포함해도 7위로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시장 차별화 정책의 핵심 요소인 MDRT 중심의 고능률 설계사 육성과 경쟁력 있는 수당정책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이장록 대표는 지난 9일 진행된 ‘2020 영업전략회의’에서 “올해도 성장률 1위, 생산성 1위, MDRT 1위, 경쟁력 1위의 회사로 지속 성장해 1111명의 대형 GA로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