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껍질을 벗기기 쉽고 과즙이 풍부한 만감류인 '탐라향'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감귤보다 과육이 크고 단맛이 강한 만감류의 비중이 20%를 넘어 신장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만감류의 인기를 반영해 27일부터 3월 4일까지 국산청견오렌지와 홍진조생감귤 품종의 교합종인 '탐라향(1팩/9,980원)'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