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 500만원의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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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금융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대학 및 대학원생 2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올해 1학기 장학금 총 1억 500만원을 지급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대학생은 학기당 400만원, 대학원생은 학기당 500만원의 장학금액을 총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위원회는 국내 보험전공 박사과정자 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국내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2000만원 한도로 등록금과 연구활동비를 최대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금융보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