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서 생산된 '델타(Delta) 와인' 3종 까베르네소비뇽(레드), 피노누아(레드), 샤도네이(화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델타 와인' 라벨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열정과 역동성을 표현한 예술가의 그림이 들어가 있다. 환경 보호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해양 청소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병당 $1를 기부하고 있다. '델타 와인'은 바디감이 적당하며, 타닌감이 강하지 않아 균형감이 좋은 풍미와 신선한 향미가 특징. 가격은 각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