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전일比 334명↑…누적 1595명-사망 12명-퇴원 24명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전일 대비 334명 더 늘었다. 대구지역은 여전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반면 경북은 다행히 전날보다 큰폭으로 줄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총 1595명으로 전일 오후 4시보다 334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24명이 퇴원했고 12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5만6395명이 받았고 이중 3만529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만1097명은 검사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현황은 대구가 3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충남 2명, 울산 2명, 충북 2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