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입점 점포 전체 임대료 4개월 간 5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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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본사(서대문구 소재) 입점 상가 임대료를 4개월 간 50% 인하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인하 대상은 의원, 약국, 카페, 식당 등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노출이 큰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