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입점 점포 전체 임대료 4개월 간 50% 인하
  • ▲ NH농협생명 본사 전경.ⓒ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 본사 전경.ⓒ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떨어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본사(서대문구 소재) 입점 상가 임대료를 4개월 간 50% 인하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인하 대상은 의원, 약국, 카페, 식당 등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노출이 큰 업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