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까지 OK저축은행 등 계열사 내 희망자 대상 헌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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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은 오는 6일까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계열사 내 희망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은 OK금융그룹 본사(서울), 회현 및 가산센터(서울), 대전센터, 각 지역 영업점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대비 1.3일분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