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전일比 114명↑, 누적 7869명…사망장 66명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하루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12일 0시 현재 총 7869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1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242명에 비해 128명 줄어든 수치다.

지금까지 총 333명이 퇴원했고 66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22만7129명이 받았고 이중 20만940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7727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대구가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9명, 경북 8명, 세종 5명, 경기 3명, 대전 2명, 충남 2명, 경남 1명, 부산 1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