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및 예방물품 전달, 생활 안정화 지원체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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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무료 배식 중단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원주 다중이용시설등에 예방물품과 반찬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취약계층 600세대(1700여 만원 상당)에 반찬도시락 및 간편식 배달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 7곳에는 감염 예방물품으로 손소독제 140개를 전달했다.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보호와 생활 안정화에 힘쓰는 등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