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CJ오쇼핑서 닭다리 10만개 25분만에 완판시켜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간편 조리할 수 있는 제품 인기“평소 1시간 동안 판매되는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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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는 23일 저녁 8시 15분 부터 진행한 CJ오쇼핑 판매방송에서 ‘BBQ 통살 닭다리 구이세트(소금구이맛+양념맛)’ 5000세트를 25분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트는 1세트 당 닭다리 20개로 구성, 총 10만개에 달하는 양이다.‘BBQ 통살 닭다리 구이’는 뼈를 발라낸 국산 통살 닭다리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기름을 쏙 밴 것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에어프라이기로 5분이면 외식 느낌을 낼 수 있어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해당 제품은 지난해부터 CJ오쇼핑과 함께 진행한 방송판매에서 8회 모두 완판하며 총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23일에는 평소 1시간 동안 판매되던 분량이 25분만에 판매 종료됐다. 집콕족이 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충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BBQ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진 요즘, 온 가족이 맛있게 한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선보였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BBQ 간편 조리식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