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도시락 140개 제작해 전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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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충북 제천시 소재 공단 인재개발원 내 충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과일 간식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생활치료센터 내에 있는 환자 및 의료진, 합동지원단 근무자 일체 직원은 외부출입 불가로 매 끼니를 배달되는 도시락에 의존하고 있다.이에 건보공단은 근무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과일도시락(7종) 140개를 제작(50만원 상당)해 전달했다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인재개발원에 있는 환자 및 의료진, 합동지원단 직원들의 편의 제공을 약속하겠다. 아울러 환자들의 조속한 완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