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30일 오전 0시 현재…5228명 퇴원검사자 39만5194명중 37만200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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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증가 추세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3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966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8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신규 확진자 105명에 비해 27명이 줄어든 수치다.

    지금까지 총 5228명이 퇴원했고 158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39만5194명이 받았고 이중 37만200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3531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서울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순이다.

    국내 입국과정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는 13명으로 전날 21명으로 다소 줄어들었다. 

    검역과정에서 신규확진자는 24일 20명, 25일 34명, 26일 30명, 27일 13명, 28일 24명, 29일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