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31일 오전 0시 현재…5408명 퇴원검사자 41만564명중 38만3886명 음성 판정
  • ▲ ⓒ질병관리본부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증가 추세가 전날보다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31일 0시 현재 총 9786명으로 전일 0시 대비 12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78명에 비해 47명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총 5408명이 퇴원했고 162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41만564명이 받았고 이중 38만388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6892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대구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4명, 검역 15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 2명, 경북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순이다.

    검역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