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심과 아웃도어 경계없이 어디서든 착용아웃도어 브랜드의 강화된 기술력 접목디자인과 기능성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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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스티오 고어텍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아웃도어 슈즈와는 달리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 대비 강화된 경량성으로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 없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네파는 이번 스티오 고어텍스를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 답게 도심에서부터 아웃도어까지 경계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도심 속 집 앞의 짧은 거리도 나를 위한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스티오 고어텍스는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이 적용되어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네파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고의 접지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끈을 풀고 조일 수 있다. 발 상태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향균향취 기능과 장기간 착화에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실제 신발을 착용하는 소비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기존의 아웃도어 신발 대비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것은 디자인이다. 따로 운동을 하러 나갈때도 좋지만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꼭 운동복이 아닌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이 완성됐다.
컬러 또한 블랙과 그레이처럼 시크한 매력을 살린 제품과 액티브한 아웃도어 감각이 살아 있는 네이비와 레드까지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2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