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284억, 전년比 0.2% 증가한국 법인, 중국 광저우 법인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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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 증가한 160억4500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0.2% 증가한 3284억93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82% 감소한 11억9600만원으로 추산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고객사 손소독제 공급 등 한국 법인의 성장과 동남아 지역 사업의 호조와 중국 광저우 법인의 흑자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