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공공지구내 무재해 깃발 전달
  • ▲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오른쪽)가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대보건설
    ▲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오른쪽)가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최근 정광식 대표이사 주관으로 서울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내에서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과 코로나19(우한폐렴) 방역 수칙 준수 점검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전용 14~44㎡ 총 1216가구 규모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1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