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기에 카드 인식시키면 등하원 알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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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원
에스원이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영유아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등하원 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부모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어린이집에 설치된 카드리더에 원아가 카드를 인식하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등∙하원 알림이 전송된다.
회사 측은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하면, 전국 100여개 지사의 서비스 직원들이 신속하게 장애 조치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