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아이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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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피파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 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 피파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이다.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지난달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감독이 돼 자신의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을 경험할 수 있다.넥슨은 피파 모바일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접속일 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 별도 기간 없이 매일 플레이 시간에 따라 구단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정 구단주 레벨 달성 시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