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무주군 우박 피해 과수농가 방문
  • ▲ 최창수 대표이사가 농업인,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인홍 무주군수,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 최창수 대표이사가 농업인,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인홍 무주군수, 구천동농협 양승욱 조합장, 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과수 농가 두 곳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피해 현장 방문은 지난 6일 무주, 남원, 장수 등 전북 동부 내륙지역에서 발생한 우박으로 인한 과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최창수 대표는 우박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