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15일 오전 0시 현재…1만730명 퇴원검사자 110만5719명중 107만2805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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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수도권의 지역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코로나19(우한 폐렴) 신규확진자 발생이 서울, 경기, 인천에 집중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0시 현재 총 1만212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37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만730명이 퇴원했고 277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10만5719명이 받아 이중 107만280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만793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경기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8명, 서울 7명, 경남 3명, 충남 2명 순이다.

    해외 유입은 검역 7명을 포함해 총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