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구조와 업무 효율성 중심으로 조직 변화
  • ▲ 롯데손보 본사 전경.ⓒ롯데손해보험
    ▲ 롯데손보 본사 전경.ⓒ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기업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전체 임직원 대상 ‘Everyday FIT DAY’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veryday FIT DAY’는 양복, 청바지, 운동화 등 일할 때 가장 편한 복장을 T.P.O(Time 시간, Place 장소, Occasion 상황)를 고려해 자율적으로 착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수평적 구조와 업무 효율성 중심으로 조직을 변화를 시도하려는 첫 단추로 풀이된다.

    이번 ‘Everyday FIT DAY’ 시행은 직원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소통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게 롯데손보 측의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 선진화와 함께 근무복장 변화로 기업문화 개선 및 조직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