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조망 극대화…고품격 커뮤니티‥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 ▲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 신세계건설
    ▲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부산에 레지던스형 주거시설을 선보인다.

    신세계건설은 부산 해운대에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해운대구 우동 645-6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8층, 총 284유니트 규모로 조성된다. 스튜디오, 테라스,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입 별로는 ▲스튜디오타입 148유니트(전용면적 22~46㎡) ▲테라스타입 16유니트(전용면적 28~51㎡) ▲스위트A타입 90유니트(전용면적 91~96㎡) ▲스위트B타입 30유니트(전용면적 127~159㎡)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해운대의 최중심에 위치해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을 갖췄다. 또한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비롯해 부산 아쿠아리움, APEC나루공원, 해운대 온천,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관광시설이 모두 가깝다.

    센텀시티,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도심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부민병원, 해운대구청, 복지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관공서도 인근에 위치해 더욱 쾌적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하이엔드 리조트룩 하우스로 조성된다. 최고급 시설과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시설로,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실거주 또는 세컨드하우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

    조망을 극대화 한 유리 커튼월 설계를 통해 거주자는 거실과 식당, 욕실 등 집안 어디서나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거실은 최대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스위트 타입 주방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과 키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준 높은 커뮤니티도 마련한다. 우선 최상층인 38층에는 4계절 해운대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층고 7.5m 높이의 인피니티 풀과 클럽라운지, 듀플렉스 사우나,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되는 패러그라프 클럽을 마련했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시큐리티 서비스(컨시어지 데스크)를 비롯해 카셰어링 서비스, 실 청소 서비스, 드라이클리닝 서비스 등을 예정 중이다. 프리미엄 요트 연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할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고등학교 옆)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