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정부혁신 아이디어 발굴 성과 인정신정식 사장 "체감 가능 공공서비스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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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최근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자정부의 날’은 디지털 정부혁신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디지털 정부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언택트(비대면)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기반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정보공유 ▲민간 플랫폼 활용을 통한 대국민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 등 전반의 혁신성, 공익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신정식 사장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사내 관계 처·실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공공서비스 구축 및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