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경쟁력·소비자보호 강화에 집중
  • ▲ 신한생명 본사 전경.ⓒ신한생명
    ▲ 신한생명 본사 전경.ⓒ신한생명
    신한생명은 고객가치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보험판매 전문회사 ‘신한금융플러스’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최초 납입 자본금은 200억원으로 신한생명이 100% 출자했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인슈어테크(Insur Tech) 경쟁력 및 책임경영 기반의 소비자보호 강화를 가치로 내걸며 출범했다. 대표에는 이성원 신한생명 전 전략기획팀장을 선임했다.

    8월 중 영업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한금융플러스는 향후 최적화된 AI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 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표준화된 영업 모델을 통해 차별화된 완전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