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신규 드라이브 스루 메뉴 출시메리어트인터내셔널, 아태지역 800번째 호텔 오픈… 3년간 연간 80개씩 문 열어비스타워커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객실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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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서울, 신규 드라이브 스루 메뉴 선봬롯데호텔 서울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한 신규 메뉴를 선보인다.롯데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Signature Collection Box)’와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 등 인기 상품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약 20% 상승해 대표적인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이브 스루 프로모션은 파인 다이닝(Fine Dining) 코스 메뉴, 캠핑 패키지와 혼술 세트가 추가됐다. 판매기간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됐다. -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 800번째 호텔 오픈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800번째 호텔을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800번째 호텔은 일본의 JW 메리어트 나라(JW Marriott Nara)로 JW 메리어트 브랜드가 일본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해 말 일본에 에디션(Edition) 및 알로프트(Aloft) 브랜드 호텔을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에는 목시(Moxy)를 처음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태지역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 3년동안 연간 80개의 가까운 호텔을 평균적으로 오픈해왔으며, 같은 기간동안 오픈 예정인 호텔은 매년 10%씩 증가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만 중화권에 43개 호텔 계약을 비롯해 총 73건의 계약을 완료했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그룹 사장 크레이그 스미스(Craig S. Smith)는 중국의 국내 여행 시장 확대 경향에 힘입어 아태 시장에서 메리어트의 영향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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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타 워커힐, ‘비스타 x 카카오프렌즈 홈’ 콜라보 객실 패키지 선봬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이 ‘카카오프렌즈(Kakaofriends)’와 손잡고 ‘비스타 x 카카오프렌즈 홈’ 객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꾸며진 2종의 객실 패키지에서는 각 캐릭터의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 소형가전 시리즈 ‘카카오프렌즈 홈(Home)’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33만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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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드 호텔, 혼빙·아시안 푸드 즐길 수 있는 여름 프로모션 선봬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는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제주에서는 이국적인 아시안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글래드 호텔측은 시원한 빙수와 이국적인 아시안 푸드를 맛보며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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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26시간 패키지 출시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호텔 안에서 늘어지는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호텔콕 패키지인 ‘릴랙스 26시간 패키지(Relax 26 Hours Package)’를 선보인다.Relax 26 Hours Package는 객실 1박, 식음 3만원 크레딧,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패키지 이용 시 최대 26시간 투숙 가능한 패키지로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 다음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 아웃이 가능하다. 다음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6만 8000원(세금 별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