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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국무총리, 류권주 SK매직 대표 ⓒSK매직
SK매직이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SK매직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100대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SK매직은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기준 총 임직원 수 1093명으로 전년 대비 22.3%로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실천 등 업무환경 개선으로 퇴사율은 지난 2018년 3.8%에서 2019년 1.2%까지 낮아졌다.올해부터는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직급 호칭을 '매니저'로 통일했다. '자율적 시차 출근제'와 자발적 조기 퇴근제도인 '매직데이'도 시행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구성원들은 주 1회 이상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반차/반반차 휴가 제도를 확대 시행, '자기계발휴가비 지원 제도' 등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