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서비스, 식음료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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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하나로 숙소와 여행지 주변의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6일 여기어때가 액티비티 서비스를 식음료까지 확장한 리뉴얼 서비스 '모바일티켓'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여기어때 모바일티켓은 에버랜드, 오션월드 등 액티비티 상품에 사용성 높은 식음료 쿠폰을 더했다.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 등 카페부터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전문점, 치킨과 피자를 포함한, 123개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전국 3만6000여 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해 사용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모바일티켓은 고객이 결제 후 직접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과 SMS로 친구에게 선물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숙소 리뷰 작성 시 적립되는 여기어때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어때 측은 "앱 하나로 숙박부터 먹거리, 놀거리까지 모든 여행 과정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 상품을 확보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모바일티켓 론칭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티켓 20% 할인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