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 지역에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 마련
  • 코웨이는 폭우 침수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하동 지역을 찾아가 긴급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된 제품을 무상 점검 및 교환해 주는 등 수해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는 폭우 피해로 인해 마실 물이 부족한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를 긴급 지원한다. 침수 피해가 심한 지역 위주로 무상 점검 및 교환 등의 긴급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제품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코웨이 고객센터에 접수하면 무상 점검 및 제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넷마블과 함께 수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