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추천 이벤트 진행… 추천한 지원자 합격하면 500만원 증정
  •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2020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 규모는 약 30명이며 모집기간은 채용시까지다. 모집 분야는 프로덕트 매니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QA 매니저, iOS 클라이언트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UX 디자이너, 회계 담당자 등이다. 또 올해 초 설립된 커머스 AI 기술연구 조직 ‘버즈니 AI Lab’에서도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백엔드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버즈니는 이번 공개 채용에 맞춰 ‘인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즈니가 모집 중인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지원자가 합격하면 경력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포상금을 제공한다. 인재 추천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버즈니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각각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3월부터 전사 재택근무에 돌입, 현재까지 자율 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