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혁신 사용자 경험 더해"스마트폰 한계 뛰어넘은 역작"더 커진 디스플레이·하이드어웨이 힌지로 완성도 높여차세대 모바일 사용 경험 '극대화'...폴더블폰의 진화 '정점'11일부터 닷새간 사전 판매... 18일 정식 출시
  • ▲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 2'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마케팅담당 빅터 델가도(Victor DELGADO)가 '갤럭시Z폴드2'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 2'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마케팅담당 빅터 델가도(Victor DELGADO)가 '갤럭시Z폴드2'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번째로 선보이는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2'를 개최했다. 지난달 5일 갤럭시 언팩에 이어 '삼성 갤럭시Z폴드2 언팩 파트2(Samsung Galaxy Z Fold2 Unpacked Part 2)'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공개회를 따로 마련해 관심이 집중됐다.

    갤럭시Z폴드2는 지난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포문을 연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세번째 폴더블폰이다. 지난 8월 5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된 후 이날 세부 사양과 가격, 출시일정 등이 소개됐다.

    갤럭시Z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와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 폴더블폰 고유의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폴더블 카테고리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갤럭시Z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뤘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더해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 삼성 갤럭시Z폴드2 미스틱 브론즈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 삼성 갤럭시Z폴드2 미스틱 브론즈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는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돼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갤럭시Z폴드2는 더욱 커진 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폰을 접거나 펼쳤을 때 모두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노치를 없애고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초당 최대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가변 주사율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Dynamic AMOLED 2X display)'가 탑재됐다.

    삼성의 '울트라 씬 글래스(Ultra Thin Glass)'를 적용해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와 한 단계 진화한 스위퍼(sweeper)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도 포인트다.

    갤럭시Z폴드2는 혁신적인 폴더블 폼팩터와 정교한 디자인으로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끊김없이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을 갖춘 동시에 '플렉스 모드'를 지원해 폰을 펼치지 않아도 원하는 각도로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카메라는 폰을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 언제든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총 5개가 탑재됐다.
     
    후면에는 각각 1200만 화소의 초광각·광각·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도 각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더욱 직관적인 방식으로 7.6형의 메인 디스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한층 강화된 멀티 태스킹 기능들도 갖췄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와 '드래그 앤드 드롭(Drag & Drop)' 기능으로 문서 작성 등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 삼성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 이미지 ⓒ삼성전자
    ▲ 삼성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 이미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2는 삼성전자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폴더블폰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으로 하드웨어 폼팩터 혁신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최적화해 사용자 경험으로 대폭 확대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서는 갤럭시Z폴드2의 7.6형 대화면으로 효율적인 업무나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폴드2에서도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의 협업을 이어간다. 

    이번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패키지에는 갤럭시Z폴드2 뿐만 아니라 톰브라운의 현대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극대화 된 새로운 느낌의 '갤럭시 워치3' 41mm 모델과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포함된다.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폰케이스와 워치 스트랩 등 액세서리도 제공된다.

    갤럭시Z플립에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하고 미스틱 색상을 적용한 새로운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국내에서 5G 모델로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2 5G'와 '갤럭시Z플립 5G'는 이달 18일 정식 출시된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Z폴드2 5G는 미스틱 블랙(Mystic Black)과 미스틱 브론즈(Mystic Bronze)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 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Z폴드2 특별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Z플립 5G는 미스틱 브론즈와 미스틱 그레이(Mystic Gray), 미스틱 화이트(Mystic White)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5만 원이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7일부터 사전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96만 원이며 판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갤럭시Z폴드2 5G와 갤럭시Z플립 5G는 오는 4일부터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갤럭시 스튜디오 5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사전 한정 판매 시점에 맞춰 갤럭시 스튜디오 5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