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스로이스모터카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롤스로이스 청담 부티크에서 아시아 최초로 '뉴 고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10년 만에 완전 변경된 '뉴 고스트'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돼 안락한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가 특징이다. 6.75L 트윈터보 V12엔진은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환희의여신상은 역사상 최초로 패널라인이 없는 보닛 위에 자리 잡았다. 새로운 사양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는 850여 개의 불빛으로 은은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격은 4억 7,100만원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