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신규 고객 대상 최대 20달러 지급…거래 시 매월 2달러씩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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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케이뱅크 증권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겐 선착순 5만명까지 첫 3만명에게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이후 2만명에게는 10달러의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연말까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 홍콩,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까지 한다면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받아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해 최대 44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나무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로 새로운 나무 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동 계좌를 통해 주식 거래를 할 경우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