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촬영 화면, 실시간 U+tv에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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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LG유플러스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언택트 추석을 보낼 수 있는 'U+tv가족방송' 서비스가 눈길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제공하고 있는 'U+tv 가족방송' 앱 이용시 U+tv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1 생방송 중계가 가능하다.
앱 내 '생방송'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화면이 실시간 원하는 U+tv에 중계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TV를 사전에 연결시켜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보낼 자녀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 댁 U+tv의 가족채널 970번 왼쪽 하단의 TV번호를 확인, 스마트폰 앱에서 TV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부모님이 직접 U+tv 970번에 진입한 후 옵션에서 자녀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 연결해 놓기만 하면 1:1로 가족방송을 생중계 할 수 있다.
모바일로 방송을 보내는 자녀와 TV를 보고 있는 부모님이 직접 대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영상과 음성은 상대편 TV로 송출되며, 반대로 IPTV 고객은 리모콘의 초록색 버튼을 눌러, 음성을 상대편 스마트폰으로 전송,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달 2일까지 가족 단톡방에 U+가족방송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공유하고 인증하는 고객에게 커피머신, CJ더쿠킷 상품권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