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선봬
  • ▲ 신한은행은 배우 조승우와 함께 하반기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배우 조승우와 함께 하반기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새 광고 모델에 신뢰감 있는 배우 조승우를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새로운 광고 슬로건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관점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신한은행의 ‘진심’과 그 진심을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보여줌으로써 신한은행만의 ‘고객 중심’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배우 조승우를 새 모델로 선정한 것은 작품의 역할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켜온 만큼 그의 커리어와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고객에 대한 신한은행의 ‘진심’을 전달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그 동안 광고 출연에 신중한 모습을 보여왔던 조승우의 등장만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반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신한은행이 준비해온 여러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조승우 특유의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